2021. 5. 18. 00:35ㆍ커뮤 프로필
#프로필
" 엔딩을 미리 아는 자는 아무도 없지. "
이름 : 알렉스 핀셔 / Alex Pinscher
나이 : 16
키 / 몸무게 : 162cm / 52.7kg
종족 : 개 인수(견종은 도베르만 핀셔)
기숙사 : 장화 신은 고양이
동아리: 학생회(학생회장)
성격 : [행동력], [예의바름], [노력가], [냉정함], [계산적]
행동력과 리더쉽을 갖춘 새싹 지도자. 예의가 바르지만 딱딱하고 표정 변화가 적어 친해지기 어려운 인상을 가졌다. 실제로 사실 공사 구분이 확실하고 매사에 이성적이다.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엄격하지만 특히 자기 자신에게 더 엄격한 편이다. 이 점은 학생회에 들어오면서 더 강해졌다.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부단하게 노력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일상에서도 무표정하지만 언제나 머릿속으로 냉정하게 판단하며 몇 수 앞을 계산하려고 한다. 자신이 행하는 모든 행동을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
공사 구분히 확실한 만큼 엄격해야할 부분, 특히 공적인 상황에서는 한없이 엄격해지지만 사적인 상황에서는 적당히 사교성을 갖추고 선을 지켜가며 행동한다. 동시에 속내에 약간의 동심과 순수함을 갖고 있다.
외관 :
(이하 외관 설명은 전부 오너 기준에서 서술하였습니다.)
밤하늘처럼 새까맣고 짧은 머리는 움직일 때마다 티나지 않게 찰랑거렸다. 검은 머리칼 아래로 간간히 보이는 밝은 황토빛의 머리카락이 그의 외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기도 했다. 독특하게도 오른쪽 옆머리만 유독 길어서 빨간 끈으로 대충 묶어두었다.
조금 나른해보이는 눈매에 엷은 쌍꺼풀, 머리색과 똑같이 새까만 눈동자를 갖고 있다. 새까만 눈동자는 자세히 보고 있거나 빛을 비춰보면 눈동자에 황토빛이 옅게 빛났다.
인간의 귀 대신 도베르만 특유의 귀가 있지만 평소에는 오른쪽 귀만 내놓고 다니며 왼쪽 귀는 기숙사의 교복 중 하나인 모자를 써서 가리고 다닌다. 왼쪽 귀는 일상에서도 여러 모자로 가려서 보이는 법이 없었다. 검은 강아지 꼬리도 달려있지만 옷 속에 넣어서 보이지 않는다.
성격을 반영하듯 교복은 단정하게 입었다. 허리 부분의 검은 띠만 좀 더 밑으로 내린 것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주어진 교복을 리폼도 거의 하지 않고 그대로 입었다. 교복은 바지를 선택하여 입었고, 무릎까지 오는 긴 부츠를 신었다.
특징 :
L / H > 펜싱, 신선한 우유, 정돈된 방, 조용한 분위기 / 뜨거운 음식(못 먹는 것에 가깝다), 도깨비풀,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것
생일은 6월 13일. 탄생화는 디기탈리스.
취미도 특기도 펜싱과 청소. 펜싱의 경우 연습을 거의 일상의 일부로 넣었을 만큼 성실하고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깔끔한 걸 좋아해서 청소를 버릇처럼 자주 했는데 그게 어느새 취미이자 특기의 영역으로 발전했다.
들고 다니는 펜싱 검은 고무로 만든 가짜. 끝이 무디고 잘 휘어져 다칠 걱정 없는 안전한 가짜 검이다. 그 외에도 종종 청소 도구를 들고 기숙사를 배회하기도 한다.
스스로에게 혹독한 성격이 그대로 반영이 되어 성적은 거의 모든 과목이 우수했다. 노력가스러운 면모가 강했기에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다만 그림은 아무리 그려도 나아지지 않아서 미술 과목만 성적이 바닥을 기었다.
학생회 소속으로서 학생들을 이끌어야하는 책임감을 강하게 갖고 있다. 이는 기숙사 내에서도 마찬가지. 독단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고 엄격하지만 학생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고 수용하는 편이라서 학생들의 평가가 나쁘지 않다. 기숙사에서 크게 튀지 않지만 묵직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선관 :
>케이시 _ 같은 학생회 소속의 학생. 그 자유분방함과 잠재력을 눈여겨보고 직접 스카웃했다. 맨입으로는 쉽게 오지 않아 주기적으로 간식을 비롯해 그가 좋아하는 걸 가져다주는 조건을 걸고 학생회에 데려왔다.
[ 오너란 ]
오너 닉 : ㄴㅊㅁ
오너 나이 : 나이 비공
오너 한마디 : \(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