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텔라 그린로즈가든 / 80세 / 천사

2021. 1. 3. 01:29커뮤 프로필

 [ 용기를 가지며 애석하여라 ]


 
 
✪[작고 굳센 녹색 장미 한 송이] 
 
" 우리에게는 지켜야할 규칙과 선이 있는 법이에요. " 
 
  

 


✪ 두상 :  

에스텔라 두상


 
 
✪ 이름 : 에스텔라 그린로즈가든 / Estella Greenrozegarden 
 
 
✪ 종족 (진영) : 천사 
 
 
✪ 속성 : 대지 
 
 
✪나이 : 80세 
 
 
✪키 / 몸무게 : 129cm / 28kg 
 
 
✪성별 : 여성 
 
 
✪성격 : [올곧음],  [원리원칙주의], [통찰력?], [세심함], [천진난만함] 
 
 아이는 올곧았다. 심지가 굳은 아이였지만 판단력이 부족한 편이었고 규칙이나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따르는 것을 중시했다. 다소 융통성이 없어 보일 정도였다. 흔히 말하는 모범생의 모습. 그와 별개로 무언가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갖췄다. 종종 잘못 짚기도 했지만 아이 자신의 통찰력에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작은 것도 신경을 다 쓰는 세심함을 지녔다. 섬세한 일을 잘 하는 건 이 성격에서 비롯된 것이다. 뚝심 있고 정의로운 성격에 비해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면모도 존재했다. 평범하게 깜짝 놀라거나 순수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 천진해보였다. 
 
 
✪외관 :

에스텔라 전신


 약간 연한 갈색의 머리카락은 짧게 잘라서 어깨에 닿지 않을 정도의 길이다. 머리카락은 곱슬끼가 덜한 반곱슬이다. 많이 습도가 높은 날에는 곱슬기가 평소보다 더 심해진다. 속눈썹도 머리카락과 같은 연갈색에 짧지만 꽤 풍성했다. 눈꼬리 끝이 살짝 올라간 눈매에 진한 쌍꺼풀을 갖고 있다. 눈동자 색은 녹색으로 여름철에 볼 수 있는 청명한 나뭇잎의 색을 연상시켰다. 지정복을 바꾸거나 대충 입은 것 하나 없이 단정하게 입었다. 평소 옷을 입할 때도 다 단정하고 깔끔하게 입는 걸 선호했다. 머리 위에 떠 있는 링과 등에 달린 날개 한 쌍은 모두 하얀색. 특이할만한 점은 그 새하얀 링에 녹색 장미가 한 송이 부착되어있다. 


 
✪특징 : 좋아하는 건 초록색과 식물, 단 것, 동화책. 초록색을 보면 눈이 편해진다면서 좋아한다. 자신이 사용하는 소품 중에도 초록색, 연두색 계열이 많다. 식물도 전반적으로 다 좋아한다. 식물 자체도 좋아했지만 식물을 구경하거나 식물을 가꾸는 것 전부 다 좋아한다. 단 맛을 좋아하며 단 맛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디저트들은 종류 상관없이 다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생크림 조각케이크와 코코아.  
 
싫어하는 건 규칙에 위배되거나 혼나는 일, 쓴 음식. 무언가 흐트러진 것도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 편식이 은근 있어서 쓴 건 입에 잘 대지 않았다. 쓴 음식 중에 약도 포함되어 있어서 쓴 약을 먹을 때마다 울상이 된다.  
 
취미는 식물 가꾸기와 간식 먹기. 식물 가꾸기는 애정이 깊은 취미라서 식물에 대한 지식이 나름 풍부했다. 간식 먹기는 단 걸 좋아하는 취향에서 비롯되었다.  
 
 
✪선관 : 프시케(Psyche)_"종종 함께 다니는, 저의 좋은 친구입니다. 실례되는 짓은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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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너란 ] 
 
오너 닉 : 녹차민 
 
오너 나이 : 비공
 
오너 한마디 : 잘 부탁드립니다..!! 
 
 


[ 아름다운 맹세가 우리들을 인도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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