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마로 발렌타인

2022. 4. 5. 19:42프로필 모음

" 나 여기 있거든요?! 어딜 보고 있는 거에요!! "

 

[찻잔 속의 여유]

 

 

 

이름: M 마로 발렌타인

 

 

성별: 남성

 

 

종족: 소인족

 

 

키: 15cm

 

 

나이: 16세

 

 

외모: 

붉은색에 가까운 분홍색 숏컷에 검은 눈동자. 안쪽에 회색의 특이 동공. 귓바퀴 끝이 뾰족하다. 크기만을 제외하면 생긴 것 자체는 평범한 인간 소년의 비율.

 

귓바퀴에 종종 꽃을 꽂아다닌다. 본인이 작다 보니까 주로 꽂는 꽃은 아주 작은 계열. 집사복을 갖춰입었는데 무릎 바로 위까지 오는 반바지에, 자주색 조끼를 겹쳐 입었다. 등에는 항상 자기 몸집만한 단단한 잎사귀를 매고 다닌다. 목에는 검은색 초커를 하고 있는데 초커에는 하얀 보석이 달려 있다.

 

 

성격: 까칠하다. 사춘기 소년답게 까탈스럽고 다소 퉁명스러운 태도를 유지한다. 사실 속정이 많은 츤데레. 자신의 과거로 인해서 사람을 곧잘 경계하는 편이지만, 친해지면 꽤 유쾌하게 대한다.

 

 

특징: 저택에서 하는 일은 귀금속 관리. 고가의 보석과 장신구, 귀중품, 물건들을 주로 관리한다.

 

소인족의 어느 부족에서 살던 소년이었으나, 철저한 약육강식이었던 부족에서 괴롭힘을 받으며 지냈다. 부족이 워낙 약육강식, 강자 위주의 제도가 철저했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부모에게서도 소외받고 버림받으며 지냈고, 결국 이를 견디다 못해 부족 밖으로 가출하게 된다. 자신을 자신 그대로 온전히 받아줄 곳을 찾아다니다가 발렌타인의 저택에 왔고, 종족, 힘 등 모든 것에 상관없이 받아주는 발렌티누스의 뜻에 이끌려 저택의 고용인이 되었다.

 

바람과 자연을 느끼는 힘을 갖고 있다. 나뭇잎을 통해 바람을 타고 다니며, 바람의 흐름 중 하나를 잡아서 공기의 흐름을 흐트러뜨릴 수 있다. 자연의 소리 또한 귀기울여 들을 수 있다.(가끔 샐러드에게서 죽어가는 소리가 나서 움찔하는 경우가 있다.) 같은 소인족 중에서는 특출나지 않아서, 늘 처절하게 당했지만, 다른 종족들에게는 상당히 강점으로 작용한다. 압도적으로 작은 몸으로 상대방에 눈에 안띄게 상대를 성가시게 하여 집중력을 흐트러뜨리고 시선을 끄는 것에 특화되었다.

 

자주 다른 사람 어깨에 올라탄다. 떨어져도 바람을 타서 다치지 않으니 문제 없다고.

 

차와 비스킷을 좋아한다. 쉬는 시간에는 비스킷 반 개와 전용 찻잔에 따른 차로 티타임을 자주 즐긴다.

 

몸집이 작다 보니 먹는 양이 압도적으로 적다. 자신이 살던 부족에서도 그랬고, 동물 대신 곤충을 가축으로 삼았기 때문에 종종 곤충을 타고 다니거나 곤충의 고기를 식사로 삼기도 한다.

 

생일은 10월 12일. 탄생화는 월귤.

 

 

L / H _ 비스킷, 홍차, 티타임, 메뚜기 살로 만든 고기완자, 나방 날개로 만든 튀김 / 나방의 더듬이를 쓴 요리, 무시당하는 것 

 

 

관계: 

'프로필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나 아구스타  (0) 2022.04.15
펄 진주 박 발렌타인  (0) 2022.04.05
Z 발렌타인  (0) 2022.04.05
마리아 발렌타인  (0) 2022.04.05
카노위아무기 발렌타인  (0)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