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5. 02:08ㆍ프로필 모음
" 오늘도 깨끗한 하루를 위해 열심히 할게요! "
[등 뒤에 있는 리본을 풀면 위험해]
이름: 마리아 발렌타인
성별: 여성
종족: 공간의 괴물
키: 155cm
나이: 21세
외모:
곰인형 탈을 쓴 것 같은 여성의 외형을 하고 있다. 저 인형탈 같은 머리가 그 본인의 진짜 머리다. 살짝 갈빛이 감도는 은색 머리카락도 평범하게 자란다. 평소에는 입이 잘 안 보이는데 입을 벌리면 그 안에 상어 이빨이 두 겹으로 나있다. 본인에겐 컴플렉스라서 입 벌리는 걸 싫어한다.
긴 치마의 메이드복을 입고 있다. 치마 안에는 프릴이 한 가득. 부츠를 신고 있으며 부츠 뒷쪽에 칼날이 달려있어, 필요 시에는 칼날을 빼내어 전투에 이용한다.
성격: 예의바르고 나긋한 성격이지만 상대 쪽에서 예의를 밥 말아먹으면 자신도 예의를 밥 말아먹어준다. 따뜻하고 다정한 성격이며 남을 돕는 걸 좋아한다. 물론 상대 쪽에서 무례하게 굴면 저런 거 없다. 약간 흥미를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특징: 저택에서 하는 일은 청소 담당. 걸레질을 주로 담당한다.
어느 세계의 틈인, '그 너머'에서 태어난 괴물 아가씨. 부모 밑에서 평범하게 태어난 게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혼돈에서 태어났다. 그가 살던 세계는 세계 자체가 법칙을 다소 벗어났고, 존재 자체가 룰을 위반하는 것이 많아서 마치 도피하듯이 생겨난 세계. 다만 거울을 통해 다른 세계를 관찰할 수 있어서 일반적인 상식들은 다 갖추고 있다.
일상의 무료함을 느끼던 무렵, 자신의 세계에서 다른 세계를 관찰하다가 발렌타인 저택에 매료되어 찾아왔다.
각종 무술에 능한 격투가. 인간을 초월한 신체 능력과 회복 능력을 바탕으로, 싸울 땐 평소보다 더 과격해진다.
생일은 7월 18일. 탄생화는 이끼 장미.
L / H _ 깨끗함 / 자신의 이빨, 먼지
관계: